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제희(수상한 메신저) (문단 편집) == 소개 == [[수상한 메신저]] 내의 유일한 여성 공략 캐릭터로, C&R [[한주민]] 이사의 [[비서실장]]을 맡고 있다. 비서실장을 맡은지는 2년 반쯤 되었고, 그러던 중에 주민의 권유로 RFA의 멤버가 되었다. 플레이어를 제외하고 게임 내에서 RFA에 가장 늦게 들어오게 된 인물. 이성적이며 ~~젠 앞에서 빼고~~ 항상 침착함을 유지하지만 감정 표현은 잘하는 인물. [[쿨데레]] 성향이 있다. RFA의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인 [[ZEN(수상한 메신저)|젠]]의 광팬이다.[* 젠의 사진이 집에 액자로 크게 걸려 있기 까지 한다. 그래서 제희와 함께 젠을 덕질(젠 오빠 복근 핥고 싶어요, 퍼가요^^, 젠씨 DVD 이미 제희씨꺼까지 공구 했어요. 등등) 하면 호감도가 잘 오른다.] 그래서 대화방에 올라오는 젠의 [[셀카]]나 사진들을 전부 다 내려받거나[* 종종 젠의 사진들을 배경 이미지로 지정해두기도 한다.], 젠의 뮤지컬 DVD들을 소유하고 있다든지, 젠 루트에서는 주인공을 은근히 질투하는 모습도 보인다. 정작 젠과 가장 가까운 [[한주민]] 이사마저도 제희가 젠의 팬이라는 사실을 모른다. 위에 언급한 대로 주인공이 들어오기전 RFA의 유일한 여성 멤버였지만 [[707(수상한 메신저)|707]]이 사진을 올리자 채팅방이 동요할 정도로[* 그런데 이건 사실 제희 사진이었다. 덕분에 주민은 자신의 비서도 못 알아보냐고 까였다.] 어째 처음부터 남성진 멤버로부터 환영받은 주인공과는 달리 멤버 내 취급이 '남자' 혹은 '비서 기계' 혹은 '옆집 누나' 정도였다고 한다. 젠루트에 진입한 사람들에게는 매우 얄미운 존재이기도 한데, 젠에 대한 은근한 연심과 더불어 젠과 주인공의 연애가 앞으로의 젠의 활동과 인기에 큰 파장을 끼칠 것이라고 생각하여 주인공에게 끊임없이 충고를 날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공통루트 때 707과 우주정거장에서 결혼하자 --는 개드립을-- 하면 젠은 안전하다고 눈에 띄게 안심을 하고 젠루트 진입 시 젠과 닭살을 떠는 주인공에게 한소리를 한다. 이 잔소리는 9th되어서야 주인공과 젠의 사이를 인정해줌으로써 멈춘다. 참고로 젠에게 팬심 이상의 관심을 보일 경우 호감도가 떨어지는 것은 제희 루트에서도 얄짤 없어서 젠의 팬클럽을 파티에 초대할 시 깨지는 제희의 하트를 볼 수 있다. 다만 젠 측에서는 제희를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대단한 사람이라고 존경은 할지언정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은 대상은 아니다보니 제희에게 거리를 두고 대한다.[* 애교를 부리는 선택지를 골라야 젠의 호감도가 오르는 것을 보면 젠은 살갑고 친근한 성격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젠이 한주민이나 제희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젠은 그들처럼 쿨하고 필요 이상으로 똑부러지는 성향인 사람은 자신과 상성이 안 맞는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제희와 젠의 관계가 제일 가까워지는 제희 루트에서도 젠은 제희에게 아무 관심 없이 끝난다. 회사 내에서 --남자보다[* 알려주지 않았을 뿐 어쩌면 남자에게도 인기가 있을 수가 있다. 작중에서 젠이 미인이라 평하기도 했고 크리스마스 스페셜에선 주인공과 통화 중에 다른 남자가 제희의 번호를 물어보기도 했다.]-- 여자 사원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 주민 말로는 부하 여직원들이 제희를 존경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걸 크러쉬|언니라고 부르고 싶다]]는 말을 몇번이나 들었다고 한다. 어느 루트를 가든지 밤에 전화를 걸면 야근을 하고 있으며 주민의 갑질에 고통받고 있지만 유일하게 707 루트에서는 고양이 사업을 벌일려는 주민을 중동에 보내버림으로서 역관광을 시전한다. 주인공을 '담당자님', '초대담당자님'이라고 부르며 제희 루트 후반부에는 친근하게 '당신'이라고 부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